[로이슈 편도욱 기자] 한국 P&G(대표 발라카 니야지)의 독일 명품 소형 가전 브랜드 브라운(Braun)의 프리미엄 면도기 라인인 ‘New 시리즈 9’과 ‘시리즈 8’이 출시 1년 만에 300억 판매를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자극은 줄이고 절삭력은 높인 인체공학적 컷팅 요소와 사용자의 피부 상태를 읽고 면도 습관을 기억해 맞춤 면도가 가능한 최첨단 기술을 탑재한 브라운 ‘New 시리즈 9 & 8’은 지난해 8월 런칭 이후 1년 만에 300억 판매를 돌파하며 대세 면도기로 떠올랐다.

세계 유수의 디자인 어워드에서 인정받은 ‘시리즈 8’은 초정밀 면도를 지원하는 8방향 프리미엄 슬림 헤드를 채택했으며, 액티브 리프트 트리머와 스킨가드가 피부 자극 없이 깔끔한 면도를 제공한다. 미세 진동을 더한 분당 3만 번의 컷팅 액션으로 밀착 면도를 지원하는 싱크로소닉(SyncroSonic™) 테크놀로지와 사용자의 수염 상태에 맞춰 모터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센싱 테크놀로지가 사용자의 수염 상태에 맞는 맞춤 면도를 선사한다.

‘New 시리즈 9’에서 브라운의 기술력은 더욱 빛을 발했다. 싱크로소닉 테크놀로지는 분당 4만회로 업그레이드됐으며, 뛰어난 내구성과 견고함을 갖춘 혁신적인 바디 기술은 사용 편의성까지 높였다. 굴곡진 턱선을 따라 유연하게 움직이는 10방향 헤드와 인체 친화적인 골든 티타늄 코팅 트리머가 포함된 5가지 컷팅 요소는 작은 굴곡에도 민감하게 반응해 한 번만 밀어도 완벽한 면도가 가능하다.

특히 세척, 윤활, 충전, 소독, 보관이 한 번에 가능한 데다, 90% 이상 알코올로 이루어진 세정액이 살균 작용까지 제공하는 세척&충전 스테이션이 포함된 모델은 간편하고 깨끗한 관리를 선호하는 그루밍족들의 필수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