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안리에서 생일상을 받게 된 펭수는 마스크를 쓴 채 광안리해변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코로나 예방을 위한 마스크 쓰기 및 거리두기 참여를 계도하고 민락수변공원의 환경지킴이로서 쓰레기 정리를 유도하는 등 공익 홍보대사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수영구 공식 유튜브 수영구TV의 펭수 시리즈 3만회 조회 돌파 등 각종 SNS를 통해 올 여름 핫플이 된 펭수존은 예방수칙을 지키며 광안리를 방문하겠다는 댓글이 끊임없이 이어져, 수영구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거리두기 전담인력을 배치하고 정기적인 소독 실시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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