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청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 및 공무원의 안전과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서에는 지역주민의 안전과 신뢰성을 제고하기 위해 범죄 취약지 환경개선에 상호협력하고, 비상벨 설치를 통한 공무원에 대한 민원인의 폭언, 폭행 시 신속 출동체계를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한수 창원중부서장은 “최근 증가하는 공무원 폭행에 적극 대처하고, 민원업무를 위해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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