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남과 북의 긴장 상태가 이어지는 가운데, 진보당 당원들이 정부의 남북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행동에 나섰다.
진보당은 25일 서울에서 제주까지 총 16개 시도에서 ‘진보당 당원 행동’을 벌였다. 당원 1천여 명이 전국 주요 거점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며 “한미워킹그룹 해체” 목소리를 높였다.
김재연 상임대표는 미 대사관 앞에서 “한미워킹그룹의 실상은 ‘남북협력방해그룹’이었다”면서 “미국이 남북관계에 개입, 간섭, 방해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봐서는 안 된다”고 했다.
진보당 당원 행동은 26일까지 이어지며 각 시도당은 당원 피켓 시위를 비롯해 정당연설회, 기자회견, 집중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목소리를 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진보당은 25일 서울에서 제주까지 총 16개 시도에서 ‘진보당 당원 행동’을 벌였다. 당원 1천여 명이 전국 주요 거점에서 피켓 시위를 벌이며 “한미워킹그룹 해체” 목소리를 높였다.
진보당 당원 행동은 26일까지 이어지며 각 시도당은 당원 피켓 시위를 비롯해 정당연설회, 기자회견, 집중캠페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목소리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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