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파워레인저 루팡포스VS패트롤포스’를 국내에서 첫 방영한다.

‘ 파워레인저 루팡포스VS패트롤포스’에서는 희대의 괴도 아르센 루팡이 남긴 신비한 보물 루팡 컬렉션을 두고 서로간에 협력하기도, 또는 대치하기도 하면서 범죄조직 갱글러와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려내고 있다.

‘ 파워레인저 루팡포스VS패트롤포스’는 오는 6월 20일 챔프와 애니원, 애니박스를 통해 첫 방영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어린이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중에 있다. 또한 오는 6월 26일부터는 잠실 롯데월드몰 4층에서 파워레인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현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신작에서는 작명 그대로 경찰과 괴도를 모티브로 한 파워레인저가 등장하며, 파워레인저 역사상 처음으로 극중에서 두 명의 레드가 활약하는 만큼 많은 어린이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