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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온라인 견본주택 오픈

2020-03-04 15:53:57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조감도.(사진=쌍용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 조감도.(사진=쌍용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쌍용건설(대표이사 회장 김석준)이 오는 6일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에 짓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이버 견본주택’에서는 입지여건과 단지 배치, 청약 일정은 물론 실제 견본주택에 지어진 유니트(59A·84B), 마감재, 모형도 등을 온라인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약 3만5606㎡ 부지에 들어서는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은 지하 4층~지상 최고 22층 아파트 10개동 총 930가구 규모이며, 이 중 71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일반분양분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9㎡ 71가구(3가구) ▲59㎡A 222가구(210가구) ▲59㎡B 174가구(143가구)▲74㎡ 146가구(130가구) ▲84㎡A 115가구(101가구) ▲84㎡B 202가구(126가구) 등이다.

‘쌍용 더 플래티넘 오목천역’의 가장 큰 장점은 교통, 교육, 공원 등 이른바 초역세권∙초학세권∙초공세권 입지를 갖췄다는 점이다.

개통 예정인 수인(수원-인천)선 오목천역이 단지 바로 앞에 들어서고, 수원역 GTX-C 노선(예정)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천천 IC가 인접해 수원-광명고속도로, 과천-봉담고속화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수도권도 쉽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앞에는 시립 어린이집과 오현초(병설유치원)가 위치하고 영신중, 영신여고 등도 도보 통학거리에 위치해 있다.

또 오목천역 지하철 상부에 조성될 약 4.6km 길이의 테마형 라인공원이 단지 내 산책로와 연결되고, 단지 내에는 약 1만1000㎡ 규모의 녹지 공간도 조성돼 녹지공간도 풍부하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인근에 미니신도시급 규모의 효행지구 계획과 800병상 규모의 서수원 종합병원이 들어서는 등 개발 호재가 풍부해 실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많다”며 “뛰어난 입지조건에 더해 각종 특화 아이템까지 적용함으로써 향후 이 일대의 랜드마크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에 마련된 견본주택에는 당첨자에 한해 계약기간 동안에만 입장이 가능하며, 열화상 카메라와 소독 발판, 손 소독제 등이 비치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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