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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바다 맨 앞자리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분양

2020-02-25 13:27:47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투시도.이미지 확대보기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 투시도.
[로이슈 최영록 기자] 아시아신탁(위탁자 포브로스)이 시행·분양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여수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가 오는 28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여수시 웅천동에 들어서며 지하 3층~지상 7층, 5개동, 전용 28~70㎡, 총 550실 규모의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8㎡ 120실 ▲ 29㎡ 10실 ▲32㎡ 70실 ▲33㎡ 156실 ▲34㎡ 147실 ▲39㎡ 5실 ▲47㎡ 5실 ▲54㎡ 5실 ▲70㎡ 32실 등이다.
이 단지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1~2인 가구 위주의 평면으로 구성되며, 다락형 특화설계가 도입되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최근 해양도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를 이끌어가는 세컨드하우스 수요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청약통장이 필요 없으며 1가구 2주택에 해당되지 않고, 지역 및 전매제한도 없다. 또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1차),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청약접수는 3월 2일 새 청약시스템인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청약접수 이후 5일 당첨자 발표, 6일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국내 최초 해양관광도시로 조성되는 여수 웅천지구의 높은 미래가치를 바로 누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특히 웅천지구 내에서도 최고 노른자위 입지로 불리는 마리나 항만 바로 앞에 들어서 바다 영구 조망(일부제외)이 가능하다. 또 인근에는 300척 규모의 국가 거점형 마리나 항만(2022년 완공예정)과 오션퀸즈파크, 챌린지파크 등 다양한 관광∙레저시설의 개발사업이 조성되고 있어 이를 가깝게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웅천 롯데캐슬 마리나는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의 우수한 기술력이 적용된다. 특히 다양한 평면설계로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혀 주목된다. 단지는 총 9개 타입으로 구성되는데 이중 전용 70㎡ 타입은 전 실이 다락형이고, 나머지 모든 타입은 일반형과 다락형 2가지 평면으로 구성된다. 이에 따라 소비자는 총 17개 타입을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는 로드(Road)형 단지배치를 통해 오션뷰 조망도 극대화 했으며, 옥상정원, 피트니스클럽 등의 커뮤니티 시설 역시 바다를 바라볼 수 있게 꾸며 입주자에게 특별한 일상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분양 관계자는 “전국구 해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여수 웅천지구의 최고 핵심입지로 평생 바다 조망이 가능하고, 다양한 해양관광레저 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어 특히 세컨드하우스 수요의 문의가 많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의 우수한 상품설계를 적용해 여수 웅천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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