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패션마스크 브리더수트(대표 김승현)가 압구정에 위치한 갤러리아 명품관에 입점한다. 브리더수트(Breathe Suit)는유명 패션디자이너 김서룡 디자이너(김서룡옴므 대표)가 직접 디자인과 제작에 참여했다.

최근 중국발 우한폐렴(코로나바이러스)로 촉발된 마스크 대란 속에서 기능성과 패션을 겸비한 명품 마스크로 주목을 받아 왔다.

이번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입점은 발렌타인데이 등 특별한 시즌에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서 명품 마스크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하며 시장의 요구에 의해 전격 성사되었다.

브리더수트는 김서룡 디자이너의 대표 컬렉션이라고 할 수 있는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을 대표 모델로 하고 있으며 블랙, 네이비 등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로 구성되어 있다.

갤러리아 명품관 WEST 지하1층에서 진행되는 브리더수트 마스크 특별 판매전은 2월23일(목)부터 3월5일(목)까지 진행된다.

관계자는 “브리더수트는 갤러리아 명품관을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백화점 패션 매장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