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키움증권은 글로벌 자산 배분에 도움이 될 해외주식 세미나를 2월 11일과 27일에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2월 11일에 진행하는 세미나는 미국주식 고성장주 공략방법과 월가에서 추천하는 성장주를 주제로 열린사이버대학의 이항영 교수와 US STOCK의 장우석이 진행한다. 세미나는 18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한다.

27일에 진행되는 중국주식 투자세미나는 키움증권에서 중국주식을 담당하고 있는 홍록기 연구원이 맡는다. 2020년 중국 주식 포트폴리오 전략을 세울 수 있는 내용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17시 3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키움증권은 세미나 외에도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95%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신규고객 대상으로 $40로 미국주식을 경험해보는 ‘해외주식 첫거래 이벤트’와 HTS를 켜지 않아도 특정 미국주식이 유효기간 내 감시 조건에 충족하면 자동으로 주문이 실행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해외주식 입고 후 거래 시 현금이 지급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전했다.

두 세미나 모두 키움증권 2층에서 진행하며 신청 고객에 한해 참석 기회가 제공된다. 세미나 신청은 영웅문G, 영웅문SG,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고 추가 문의사항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