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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 2월 분양

2020-01-29 11:48:58

조감도.(사진=현대건설)이미지 확대보기
조감도.(사진=현대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현대건설이 오는 2월 인천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1공구 B2블록에서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지하 5층~지상 최고 59층 6개동(오피스텔 1개동 포함), 아파트 전용면적 84~175㎡ 1205세대 및 주거용 오피스텔 전용면적 59㎡ 320실 등 총 1525세대 규모로 이뤄진다. 여기에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연면적 2만5775㎡ 규모(158실)의 단지내 상업시설 ‘스카이 에비뉴’가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 아파트는 △84㎡A 396세대 △84㎡B 108세대 △102㎡ 288세대 △120㎡ 396세대 △157㎡A 9세대 △157㎡B 1세대 △157㎡C 1세대 △175㎡A 4세대 △175㎡B 2세대 등 중대형으로 이뤄져 있다. 오피스텔은 △59㎡A 274실 △59㎡B 46실 등 소형아파트 대체상품으로 구성된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과 직결되는 역세권 단지여서 송도국제도시 내에서도 입지여건이 뛰어난 단지로 꼽힌다. 여기에 2026년 개통 예정인 송도 내부순환 트램 1단계(7.4㎞, 15개 정거장) 노선이 단지 인근을 지난다. 또 지난해 8월에는 송도에서 남양주 마석을 잇는 80.1㎞구간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사업도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향후 교통여건이 더욱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는 외관특화 설계가 적용된다. 단지 외관은 고가아파트에 적용되는 ‘커튼월’ 방식 설계(일부 세대 제외)로 고급스러움을 한층 높였으며, 기존 커튼월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케이스먼트 창호(왼쪽 또는 오른쪽에 경첩이 달려 일반 방문처럼 개폐되는 시스템, 주방 제외)를 적용, 통기성을 높였다.

아울러 풍부한 수납공간과 실용성 높인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아파트 실내에는 워크인 신발장, 안방 및 자녀방 드레스룸(일부 세대), 다용도실, 복도장, 안방 붙박이장(옵션)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제공되며, 일부타입에 알파룸, 테라스, 선택형평면 등을 제공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공간 활용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전용 84㎡A의 경우 거실 부분이 3면 개방형으로 워터프론트 호수 조망(일부타입)이 가능한 것은 물론 환기 및 채광성도 향상시켰다. 여기에 안방뿐 아니라 자녀방 1개에 드레스룸을 제공해 수납기능도 강화했다

현대건설 분양관계자는 “역세권과 조망권을 동시에 갖춘 우수한 입지에 커튼월 방식의 외관 설계 등 송도에서는 쉽게 찾아보기 힘든 한 차원 높은 고급 주거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며 “여기에 송도의 다양한 개발호재의 수혜도 기대되고, 정부의 비규제지역에 따라 전매기간도 6개월로 짧은 만큼 좋은 청약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힐스테이트 송도 더스카이의 견본주택은 인천대입구역과 지식정보단지역 사이에 자리하며, 현재 송도동 IBS타워 15층 라운지에서 분양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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