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유치원, 초등학교 등 본격적인 방학에 돌입하면서 연말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가족들이 많다. 하지만 영하권을 웃도는 날씨와 따뜻한 실내 온도 차로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피부장벽이 쉽게 무너지기 마련. 극심한 온도 차에 혹사당하는 우리 아이 피부를 탄탄하게 지켜줄 보습템은 무엇일까? 연말 나들이에 아이와 엄마, 온 가족을 위해 챙겨야 할 착한 성분 보습템을 알아보자.

아더마 ‘엑소메가 콘트롤 크림 D.E.F.I PUMP’은 자연 유래 성분이 97% 함유 되어 신생아부터 피부가 연약하고 건조한 누구나 쓸 수 있는 순한 크림이다. 피부 건조함뿐 아니라 건조로 인한 가려움까지 개선한다. 특히 아더마의 독점성분 ‘레알바®오트 플랜틀릿’ 추출물이 연약해진 피부에 진정 효과를 선사하고, 24시간 피부 보습 지속[1]에 도움이 된다. 얼굴과 바디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어 여행 시 제품 하나만으로도 간편하게 보습 케어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 업그레이드된 펌프형 DEFI[2] 밀폐 용기를 사용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유랑 ‘S.O.S 멀티 밤’은 민감하고 진정이 필요한 눈가 부위나 건조한 큐티클, 팔꿈치 등 모든 부위에 사용이 가능한 멀티 보습 제품이다. 호호바씨 오일과 아보카도 오일, 해바라기씨 왁스 등 자연 유래 성분 99.9%로 만들어 어린이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 가능하다. 식물성 오일로 구성된 고체 타입이지만 피부에 닿으면 녹는 제형으로 바르기 용이하다. 특히 아기도 쓸 수 있을 만큼 순한 성분으로 건조로 인해 튼 부위, 손상된 부위에 발라도 부담없다.

외출 후 세안에도 보습관리가 필요하다. 세타필 ‘젠틀 포밍 클렌저’ 클렌징으로 인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는 포밍 클렌저로 피부 보습막은 그대로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풍성한 거품으로 야외활동으로 피부에 쌓인 초미세먼지까지 부드럽게 제거한다. 피부와 유사한 pH 5.6의 약산성 포뮬러로 민감 피부인 아이들과도 자극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