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쌍용차가 올 한해를 마무리하기 위해 ‘2019 CEO 한마음 라운드 워크’를 지난 30일 개최했다.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대표이사를 비롯한 생산본부 임원진의 생산현장 방문, 2019 우수 분임조 개선활동 사례 발표 및 우수 분임조 포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예병태 대표이사는 우수 분임조 시상식에서 “제조업의 경쟁력은 생산현장에서 시작된다”며 “올 한해도 생산작업 개선 및 향상을 위해 애쓴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격려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