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진도모피(대표 임영준)가 겨울 시즌을 맞이해 창고 대방출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

진도는 오는 24일까지 김포 직영점에서 패밀리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진도모피를 비롯해 엘페, 끌레베, 우바까지 진도의 브랜드 제품을 파격적인 할인 폭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진도 패밀리세일에서 진도모피와 엘페는 밍크재킷을 150만 원부터 판매하고 이월 및 특가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끌레베 또한 이월 상품 할인 및 균일가전을 동시 진행해 스크랩 베스트와 재킷은 29~39만 원에 스크랩 하프코트는 49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내놓는다.

우바는 상하의 제품과 아우터는 각각 2만 원 대와 3~5만 원 대, 다운 하프코트와 패딩류는 9만 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무스탕 코트는 10개 한정 수량으로 29만 원 대의 특별가로 준비돼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진도는 패밀리세일 기념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200만 원 이상 구매 시 울 밍크 장갑,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렉스 가방, 1일 선착순 구매고객 50명에게 핸드폰 고리를 제공한다.

진도 관계자는 “본격적인 겨울 시즌에 앞서 다양한 밍크와 의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할인 이벤트를 준비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