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시코코리아가 프리미엄 뷰티 가전 브랜드 테스콤 TESCOM의 ‘콜라겐 헤어드라이어 TCD5000KR’을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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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콤은 1965년부터 약 50여 년에 걸쳐 전문가용 헤어드라이어를 발매해 온 브랜드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건강한 모발을 위한 기능을 집약한 프리미엄 드라이어를 시코코리아를 통해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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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만으로 머릿결을 부드럽고 윤기 나게 하는 ‘콜라겐 헤어드라이어’의 중심에는 독자적인 콜라겐, 플래티넘, 나노 미스트 방출 기술인 ‘CPN 뷰티 테크놀로지’가 있다. 콜라겐은 과도한 두피가 과도하게 건조되지 않도록 막아 두피 트러블을 완화해주고, 플래티넘 성분은 모발을 촉촉하게 코팅해주며, 나노 미스트는 손상된 헤어 큐티클을 정돈하여 모발을 차분하고 윤기 나게 관리해준다. 빠른 건조와 동시에 보습과 스타일링을 고려한 1400W의 바람으로, 모발과 두피에 수분을 보충하여 손상된 머릿결 회복 및 염색모의 컬러 지속에 특히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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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바람과 차가운 바람은 물론, 모발과 두피를 보호하는 약간 뜨거운 온도의 바람 모드로도 조절할 수 있다. 차가운 바람의 경우 얼굴에 분사하여 콜라겐 미스트 기능으로 피부의 수분을 충전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모발을 부드럽게 건조하는 오리지널 모이스처 후드, 가르마 세팅 및 차분한 스타일링에 유용한 컨센트레이터 후드, 바람을 다각도로 보내 웨이브 헤어에 적합한 디퓨저까지 총 3가지의 기본 후드를 함께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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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헤어드라이어’는 이달 출시를 기념하여 오픈한 테스콤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살펴볼 수 있으며, 공식 스토어인 시코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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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콤은 ‘내적, 외적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만든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1965년에 창업한 이래로 50여 년에 걸쳐 전문가용 헤어 가전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주방 가전을 소개해 온 글로벌 기업이다. 확고한 집념과 기술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편리한 사용감, 쉽게 망가지지 않는 튼튼한 품질을 자랑한다. 2019년 현재 국내에는 더블 펌프 기술의 진공 블렌더, CPN 뷰티 테크놀로지의 콜라겐 헤어 드라이어 및 헤어 큐티클을 정돈하는 진동 이온 브러시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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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코리아는 생활가전·잡화 수입유통사이자 국내 종합 청소 장비 제조사이다. 라이프스타일을 채워줄 다양한 제품으로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칸쿄, 테스콤 등 약 10개 브랜드를 국내에 전개하고 있으며, 1995년 국내 최초의 산업용 청소기를 개발한 이래로 현재 국내 반도체 공장 클린룸 청소기 점유율 97%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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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코리아는 2011년부터 과수원 뮤지컬 컴퍼니 공식 후원사로 국내 창작 뮤지컬 '리멤버, 독도 그리고 이야기', '루드윅' 등을 후원해온 바 있으며, 2019년 8월 현재 국내 중소기업과 공동 개발한 기술 협업 제품으로 대만, 중국, 싱가폴 등 해외에 국내 제조 제품의 수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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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