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금) 문을 연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 견본주택에 개관 첫날에만 5천여 명이 다녀가는 등 오픈 3일간 1만5000여명이 방문했다.
특히 이번에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루원시티 앨리스빌)이 함께 분양에 나서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방문도 이어졌다.
루원시티는 비조정대상 지역으로 청약통장 가입기간 12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 충족 시 주택 소유 여부 및 재당첨 여부와 상관없이 수도권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주상복합아파트 ‘루원시티 린스트라우스’는 지하 3층~지상 47층 5개동 아파트 전용면적 84㎡, 1412가구, 오피스텔 전용면적 84㎡ 100실로 구성된다. 남향 위주 동배치로 채광이 뛰어나며 동간 거리도 넉넉해 개방감이 우수하다.
인근 석남동에서 거주 중인 이모(38세)씨는 “84A 타입을 둘러보니 거실이 넓으면서도 팬트리와 드레스룸이 넉넉해 눈길이 간다”며 “단지 내 실내수영장이 있어 생활이 편리할 것 같고 지하철 7호선 연장선 개발이 완료되면 출퇴근 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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