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중근 회장의 아호인 ‘우정(宇庭)’에서 이름붙인 ‘우정학사’는 학습·편의시설 등이 갖춰진 기숙사로 연면적 약 1320㎡(400평) 3개 층, 33실(1실당 4인), 총 132명을 수용할 수 있다. 부영그룹은 전국 초·중·고교에 기숙사, 도서관, 역사관, 급식소 등 100여 곳의 교육시설을 무상으로 건립해 기증하고 있다.
신명호 부영그룹 회장 직무대행은 “우정학사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 훗날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한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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