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영삼 기자] 전동공구 분야의 글로벌 리더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사업부문장 박진홍)는 5년 연속 ‘소비자의 선택’ 전동공구 부문 대상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2019 소비자의 선택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전문심사위원단의 심사와 한국리서치를 통한 소비자 평가를 바탕으로 한 해 동안 가치 있는 브랜드 활동을 펼친 각 부분의 브랜드를 선정하여 발표한다.

보쉬 전동공구는 업계 최초로 리튬이온 배터리 충전 기술을 전동공구에 적용해 무선충전 시스템을 선보이는 등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스마트 기술력을 더한 고성능 파워 제품뿐 아니라 편의·안전 기능, 인체공학적 디자인 등 사용자 친화적 기술로 전동공구 시장을 선도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보쉬는 충전공구의 핵심인 배터리 기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써 충전공구 분야에서 유선공구에 버금가는 파워와 경량화를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보쉬 18V 충전공구와 시너지 효과를 내는 프리미엄 배터리 프로코어 (ProCORE18V) 시리즈 (4.0Ah, 8.0Ah, 12.0Ah)는 최신 셀 기술과 최상의 발열 관리로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고, 차원이 다른 파워를 제공한다. 쿨팩(COOLPACK) 2.0 기술 적용으로 셀에서 발생한 열이 배터리 내부에 머물지 않고 외부로 효율적으로 방출될 수 있도록 고안되어 효과적인 발열관리가 가능하다. 이를 통해 배터리 수명이 두 배로 늘어나고 사용시간이 증대되었다. 최신 셀 기술이 적용되었지만 무게는 줄이고 크기도 동일한 등급의 배터리보다 작게 개발되었다. 프로코어(ProCORE18V) 프리미엄 배터리는 충전 전동공구에 필요한 파워와 성능, 스마트 기술과 안전성을 두루 갖추어 호평을 받고 있다. 또 모든 18V 보쉬 전문가용 충전공구에 100% 호환되어 유용하고 경제적이어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이밖에도 보쉬 전동공구는 2013년 업계 최초로 모바일앱 ‘보쉬 툴박스(Tool Box)’를 선보였으며, 2014년 커넥티비티 측정 공구를 시작으로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 커넥티비티 기술을 적용한 공구를 출시하여 혁신적인 사용자 편의성으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커넥티비티 전동공구는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전동공구와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프로파일 설정, 스마트 제어, 원격 제어, 그리고 상태 알림 등 커넥티드 기능을 구현해 작업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 준다.

또한 사용자가 건강하고 안전한 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적용하고 있다. 장애물 충돌 시 공구 작동을 자동으로 멈춰주는 킥백 컨트롤 기능, 앵글그라인더 등 속도 조절이 가능한 소프트 스타트 기능 등 사용자를 사고에서 보호하는 안전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확대하고 있다. 또한 해머드릴과 같이 강하고 지속적인 진동이 발생하는 제품에 진동감소 장치를 장착하고, 집진 기능을 통해 공구 사용 시 발생하는 먼지를 최소화하는 등 사용자가 보다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는 안전성을 갖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나아가 보쉬는 모든 사용자를 보쉬의 'FAN'으로 우대하는 'FAN'마케팅을 적극 펼치며 온/오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문적이면서도 친숙한 브랜드로 고객과 소통하고 있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해 리런칭한 보쉬 멤버쉽사이트를 통해서도 소비자들에게 구매 이력 관리 및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 참여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 보쉬 전동공구 사용자 및 소비자에게 제품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통하기 위해 매달 ‘보쉬 전동공구 찾아가는 시연회’를 전국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업계 유일하게 전동공구 전문 사용 마스터들을 지원하고 교류하는 보쉬 툴마스터(Tool Master)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라면 프로코어 – 만 원의 행복’, ‘보쉬 초특급 구매 이벤트’ 등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소비자 혜택 또한 과감하게 펼치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보쉬 전동공구의 혁신을 위한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소비자와의 소통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공구 시장을 리드하는 대표 브랜드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보쉬 전동공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