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지하 4층~지상 49층, 오피스텔 1개동과 아파트 5개동 총 6개동 규모로 들어선다. 구체적으로는 전용면적 43~46㎡의 오피스텔 150실과 전용면적 84~112㎡의 아파트 803세대로 구성된다.
공급되는 면적은 오피스텔의 경우 △43㎡A 50실 △43㎡B 50실 △46㎡ 50실, 아파트는 △84㎡A 172세대 △84㎡B 89세대 △84㎡C 374세대 △112㎡ 168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현대건설은 2룸 아파트 수준의 공간을 누릴 수 있는 실속있는 소형 주거공간(오피스텔)을 공급해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면적으로 구성했고, 아파트도 중소형 평면과 중대형 평면을 고루 배치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힐스테이트 대구역은 대구의 구도심이자 중심인 대구역 인근에서 대구역과 가장 가까운 맨 앞자리에 위치한 랜드마크 단지로 조성된다.
대구 중구에서 가장 높은 49층의 최고층 단지로 조성돼 지역을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대구 중심에 들어서는 만큼 교통․생활 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완성된 입지환경과 높은 브랜드 가치로 인해 대구를 대표하는 주거단지가 될 것으로 분양 전부터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견본주택은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2552(만촌역 인근)에 마련되며 오는 11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현재 홍보관은 대구 중구 국채보상로 151길 105(신천교 앞)에 위치해 운영 중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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