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희망 찾기 미술 프로그램은 올해 연말까지 매월 운영될 계획이며, 보호관찰 청소년들은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인 보호관찰위원들과 함께 미술 심리 테스트, 꿈 그래프 그리기, 만드라도안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이모(17)군은 “올해 학교를 그만두고 집에서 핸드폰을 보거나 PC방에서 게임을 하며 생각 없이 시간을 보냈는데, 오늘 그림을 그리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을식 소장은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다수가 학업을 중단하거나 미래에 대한 계획 없이 무기력한 생활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 미술 프로그램이 보호관찰 청소년들이 건강한 자아회복과 함께 꿈과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울산보호관찰소는 지역사회 자원봉사자인 보호관찰위원들과 보호관찰 청소년 간 1:1 멘토링 사업, 가족사랑 캠프, 숲체험, 산사체험, 장학금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보호관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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