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2020년 말까지 해외선물옵션과 마이크로 상품의 온라인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10월 말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미래에셋대우에 따르면 이번 이벤트는 미래에셋대우 해외선물옵션 계좌를 최초 개설 하거나, 지난 7월 한 달 동안 해외선물옵션 거래가 없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 신청 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대상 고객은 2020년 말까지 온라인 거래 가능 종목에 한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해외선물옵션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계약당 미국 2.39달러, 유럽 2.39유로, 홍콩 23.9홍콩달러, 마이크로 상품 0.9달러로 거래할 수 있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월 10계약 이상 ~ 5000계약 이상 거래 시 거래 계약 구간 별로 스타벅스 커피 쿠폰, 이마트 모바일 상품권, 최대 현금 50만원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예정이다.

해외선물옵션 이벤트 참가 신청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 HTS, MTS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국내·해외 선물옵션을 거래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미래에셋대우 2019 실전투자대회 월드챔피언십 시즌2’를 실시중이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