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12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40세대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880만원대로 합리적으로 책정됐으며, 전용면적 59㎡가 2억1천만원대부터 공급된다. 계약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금은 2회 분납제(10%)가 적용됐고, 중도금(60%)은 이자 후불제로 진행된다. 비규제 단지로 전매제한이 없다.
오는 13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수) 1순위, 16일(금)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22일 발표되며, 지정계약은 9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성황리 도시개발지구에 공급되는 첫 공동주택으로 내부에 국공립어린이집이 예정됐으며 인접지에 유치원도 계획됐다. 성황근린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광양시청을 비롯해 중마버스터미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중마시장, 시립도서관 등 주요 생활 편의시설이 가깝다.
견본주택은 전남 광양시 중마중앙로에 위치한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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