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사회봉사는 해당 거주 어르신의 심각한 저장강박증으로 쌓여만 가는 불필요한 짐과 쓰레기로 인해 이웃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으며 소외되는 안타까운 상황을 접한 관할 주민센터의 국민공모제 신청으로 이뤄졌다.
사회봉사대상자와 준법지원센터 직원 등 11명이 집 안에 가득 쌓인 생활쓰레기와 각종 폐기물을 처리하고 주거지 내 청소와 악취해소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수혜자 김모 어르신은 “발 디딜 틈도 없이 쌓인 갖가지 물건들이 깨끗이 치워지고 정돈되어 마음마저 홀가분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태원 소장은 “도움이 필요한 적재적소에 봉사대상자를 투입하는 생활밀착형 지원은 준법지원센터의 주요한 역할”이라며 “지역사회 장애인,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사회봉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
한편 법무부가 지난 2013년부터 운영중인 ‘사회봉사 국민공모제’는 도움이 필요한 일반 국민들에게 직접 지원분야를 신청 받아 준법지원센터에서 사회봉사대상자를 투입해 무상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 홈페이지 또는 서울준법지원센터(02-2200-0270)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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