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오븐구이치킨 브랜드 ㈜오엠푸드의 오븐마루치킨이 무더운 초복을 맞아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오븐마루치킨 본사 임직원들은 지난 11일 성북구에 위치한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생명의전화종합사회복지관은 마을사례관리팀과 이웃성장팀, 이웃지원팀, 마을공동체팀, 마을소통기획팀, 희망플랜성북센터, 교육복지센터 등으로 구성, 실버대학과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년 인재은행을 통해 노년층의 취업알선, 교육복지협력사업과 심리상담사업 등을 진행하는 종합 사회복지관이다. 오븐마루치킨은 이곳 복지관에서 식사를 제공받는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대표 메뉴인 오리지널 로스트 100마리를 나누며,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오엠푸드 박성우 대표는 “본격적인 더위의 시작을 알리는 초복을 맞아 이 곳에 계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실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치킨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며 “매월 정기적으로 나눔행사를 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엠푸드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오븐구이치킨 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은 기름에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운 저칼로리 치킨 메뉴로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여성은 물론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브랜드이다. 치킨 외에 통마늘모래집볶음, 마루물뱅이, 마루무뼈닭발, 얼큰짬뽕탕 등 무더운 여름,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또한 오븐마루치킨은 소규모, 소자본 창업은 물론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한 창업 성공 가능지역 추천 및 경쟁력 있는 프랜차이즈 운영 방식으로 예비 창업자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lawissue)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