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이철구 대구지방경찰청장과 부장 및 과·관·실장은 6월 24일 오후 3시 제69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칠곡 다부동 전적기념관에 있는 구국경찰충혼비를 참배했다고 밝혔다.
구국경찰충혼비는 6·25전쟁 다부동전투에 참전한 경찰들을 기리기 위한 명각비로, 총 1100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이 중 전사자는 197명이다.
6.25전쟁 당시 경찰은 전황 불리에 따른 미군의 부산 철수 요청을 뿌리치고 전국의 경찰관 1만5000여명을 낙동강방어전투에 투입해 대구를 사수했다.
당시 조병옥 내무부장관은 “대구를 적에게 내주는 것은 나라를 내주는 것과 같다. 경찰만이라도 반드시 대구를 사수해야 한다”며 필사즉생의 결의로 대구시민을 보호하고 대구를 방어했다.
이로써 맥아더장군이 지휘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적 발판이 만들어지고 전쟁 국면을 반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대구경찰청은 이번 참배가 다부동전투에 참전한 경찰관을 추념하고, 그들의 희생을 대구경찰이 절대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됐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구국경찰충혼비는 6·25전쟁 다부동전투에 참전한 경찰들을 기리기 위한 명각비로, 총 1100명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 이 중 전사자는 197명이다.
6.25전쟁 당시 경찰은 전황 불리에 따른 미군의 부산 철수 요청을 뿌리치고 전국의 경찰관 1만5000여명을 낙동강방어전투에 투입해 대구를 사수했다.
당시 조병옥 내무부장관은 “대구를 적에게 내주는 것은 나라를 내주는 것과 같다. 경찰만이라도 반드시 대구를 사수해야 한다”며 필사즉생의 결의로 대구시민을 보호하고 대구를 방어했다.
이로써 맥아더장군이 지휘한 인천상륙작전의 성공적 발판이 만들어지고 전쟁 국면을 반전시키는 계기가 됐다.
대구경찰청은 이번 참배가 다부동전투에 참전한 경찰관을 추념하고, 그들의 희생을 대구경찰이 절대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시간이 됐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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