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그가 선발 등판과 동시에 10승에 도전하고 있는 상황이라 ‘류현진 방어율’에 대한 관심도 크다.
다만 이날 그는 그동안의 무실점 행진이 잠시 홈런으로 인해 깨진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류현진 방어율’도 조금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현재까지 그는 1.35 수준으로 시즌 MLB를 통틀어 압도적인 피칭이다.
무엇보다 팀도 이전경기 그의 활약에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여기에 타석까지 함께 터지면서 연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더불어 그의 이 같은 눈부신 피칭에 전망도 좋다. 일각에서는 사이영상까지 거론하고 있는 상황이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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