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당국은 피해자인 전 남편의 혈흔에서 수면성분의 ‘졸피뎀’이 검출된 것을 확인하면서 고유정 살해방법에 대한 실마리가 풀릴지 관심사다.
이날 당국은 ‘졸피뎀’ 성분이 검출된 사실을 확인했다.
수면 성분인 정황이 확인되면서 수사에 따라 고유정 살해방법도 수면 위로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앞서 고유 씨는 제주 소재 한 펜션에서 전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뒤 바다 등에 사체를 유기한 혐의를 받고 체포된 바 있다.
다만 현재까지 그녀는 어떤 이유에서 이같이 잔혹한 범행을 저질렀는지 여부는 입을 열지 않고 있는 상황은 물론 현재까지 어떤 동선으로 시신을 유기했는지도 미궁에 빠졌다.
앞서 전날 당국은 고 씨의 얼굴을 공개키로 하고 이날 대중들의 시선은 그녀의 동선에 집중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결국 만천하에 공개되지 못했다. 바로 머리를 풀고 고개를 숙인 채 동선을 이어갔기 때문.
현장에 있던 일부 카메라 셔터에 포착되긴 했지만 그녀를 알아보기에는 역부족인 상황이다.
머리를 워낙 풀어내린 탓에 사실상 식별이 불가능했던 상황이다. 앞서 당국은 회의를 거쳐 잔혹 무도한 범죄행각을 벌인 고 씨에 대한 신상과 얼굴을 공개키로 했다. 당국은 신상공개가 국민의 알권리와 그녀의 잔혹한 범죄행각이 중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했다.
노지훈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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