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해경, 헝가리 사고 이후 국내 선박 예찰활동 강화

2019-05-31 15:36:51

[로이슈 김가희 기자] 해양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최근 인천 국제여객선 화재, 헝가리 유람선 침몰 등 선박사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유선•도선•낚싯배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한 해양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양경찰은 지난 30일 발생한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가 폭우 등 기상이 불량한 상황에서 발생한 만큼 해상 기상이 좋지 않을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선박의 출항 및 운항제한을 철저히 시행할 계획이다.

또 선박이 항해하는 중 갑작스럽게 기상이 악화되면 선박 운항자 스스로 조기 입항하거나 가까운 항•포구로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안내할 방침이다.

특히 선박 자체적으로 대피하기가 어려울 경우 경비함정과 연안구조정이 안전 호송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시행할 예정이다.

해양경찰청 관계자는 “선박 운항자는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운항을 금지하고 평소 철저하게 소방장비를 점검해야 한다”며 “날씨가 좋지 않을 때에는 승선원 모두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가희 로이슈(rawissue) 기자 no@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