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천사(千捨)공익신탁 기금’은 법무부 전 직원의 월급 중 천 원 미만액을 공제해 장학금 수여 및 불우가정 지원 등 공익목적 사업에 사용하기 위해 마련한 기금이다.
법무부는 올해 상반기 1억원의 천사기금 중 3000만원을 취약계층 소년원 출원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했다.
장학금을 받은 이 모 군은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포기하지 않고 더 성실하게 살아가야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군은 편부가정으로 빵집에서 일을 하며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대신하여 사실상 가장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황계연 교장은 "소년원을 출원해서 열심히 생활하는 모습을 보니 대견하고 기쁘다"며 "읍내정보통신학교는 앞으로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다방면으로 지원하고, 소년원 학생들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