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는 최근 국회의원들을 팽배한 대치 정국이 그대로 온 국민을 불편케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를 방증하듯 청와대 국민청원에는 거대 야당의 해산을 요구하는 게시글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무엇보다 반응을 뛰어넘어 청와대 국민청원 웹페이지가 버벅거리는 일까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여기에 여당 해산을 요구하는 맞불게시물까지 나오면서 좌우가 분열된 양상이 보이고 있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뒤늦게 관심을 보이는 국민들까지 가세하면서 웹페이지가 버벅이는 현상은 당분간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또 현재까지 46만명이 동의한 이번 게시글에 대한 어떠한 답변이 나올지 여부에도 촉각이 모아지고 있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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