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부산 황령산에 벚꽃이 개화하면서 본격적으로 봄의 기운이 감돋는다.
일단 황령산에 벚꽃이 핌과 동시에 이미 제주에는 시작됐다. 케이웨더에 따르면 서울 경우 3일부터 개화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지역별로 다소 차이는 있으나, 남은 2월과 3월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4~7일 가량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 절정 시기는 개화 후 만개까지 약 일주일 정도 소요되는 것을 고려할 때, 제주도 3월 28일, 남부지방 3월 29일~4월 7일경, 중부지방 4월 7일~14일경이 되겠다.
개화 시기는 2월과 3월의 기온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음에 따라, 올 해 벚꽃 개화 예상 시기는 지난 2월 상순~중순의 지역별 관측기온과 2월 하순~3월의 기온 전망을 토대로 예측한 결과다.
특히 12월은 북쪽의 찬 공기를 동반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때가 있어 평년보다 다소 낮은 기온 분포를 보였고, 1월은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번갈아 받아 기온변화가 크게 나타난 가운데, 찬 공기를 동반한 대륙고기압의 세력이 약해 평년보다 높은 분포를 보였다..
김가희 기자 no@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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