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나도람FC(대표 엄태운)가 운영하는 투존치킨은 지난 21일 어린이 통학버스 안심솔루션 ‘아이케어(iKRAE)’를 서비스하는 ㈜나스크와 마케팅 협력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케어는 비콘 기술을 활용하여 어린이가 등하원 시 유치원 통학버스 탑승부터 하차까지 모든 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하여 관련 정보를 유치원 관계자와 부모님들께 공유하는 솔루션이다.

투존치킨은 이번 협력을 통해 어린이 안전 통학 캠페인 지원은 물론 공동 마케팅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개선에도 나설 예정이다.

투존치킨 관계자는 “ ‘아이케어’ 솔루션과의 협력 체결은 그간 소비자 성원에 대한 사회적 기여 차원으로 어린이 안전 통학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게 되었다”며 “향후 아이케어측과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통해 안심 통학길을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투존치킨은 투존맛탱 치빵송 콘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이색적인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알리기에 한창이며, 지난해 말 설립한 인천지사를 필두로 수도권 매장 확대에 집중하여 올해 매장수를 300여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