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부산은행 직원은 1월 10일 오후 4시경 이전 전화금융사기로 인해 계좌지급정지 등록 이력이 있던 인출책 A가 부산은행을 방문해 현금을 인출하려하자 이를 수상히 여겨 인출사용처 문의 등으로 인출을 지연시키면서 동시에 112신고로 인출책 검거에 기여했다.
류삼영 서장은 “노인들이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경우 재산피해 발생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책감, 우울감, 삶의 의욕 저하 등 정신적 고통을 견디지 못해 극단적 선택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있다”며 “경찰은 보이스피싱범죄를 살인사건에 준해 피의자를 추적.검거하는 등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했다.
부산영도서는 ‘주민에게 사랑받는 기본에 충실한 영도경찰’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화금융사기 범인 검거뿐만 아니라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키로 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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