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스포츠 브랜드 '다이나핏'이 10대와 20대를 겨냥한 트렌디한 러닝화 스타일의 데일리 스니커즈 2종 ‘쿼츠’와 ‘플럼’을 선보였다.

새로 선보인 2종은 절제된 세련미가 돋보이면서도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는 데일리 스니커즈다. 먼저, 쿼츠는 크리스탈에서 모티브를 얻어 불규칙한 직선 패턴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교복이나 캐주얼, 그리고 입은 옷의 컬러 등에 제한 없이 세련되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남녀 공용인 레드와 화이트, 그리고 남성용 블랙 총 세 가지 컬러로 구성돼, 자신의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무엇보다 트렌디한 러닝화 스타일의 데일리 스니커즈인 만큼, 안정된 설계로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뛰어난 탄성과 쿠션감으로 러닝화에 주로 사용되는 인젝션 파일론을 미드솔(중창)에 적용했다. 또한 발바닥과 맞닿는 인솔(깔창)에도 공기를 넣어 쿠셔닝 효과를 내는 기존의 EVA 대신 폴리에틸렌 소재를 사용해 보다 월등한 쿠션감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반면, 플럼은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과일 자두에서 디자인이 착안됐다. 자두의 둥글고 앙증맞은 느낌을 세련된 곡선으로 표현해 제품에 담아낸 것. 뿐만 아니라 천연가죽을 포인트로 적절히 활용해, 보다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다이나핏코리아의 마케팅 담당자는 “트렌디한 러닝화 스타일의 데일리 스니커즈로 편안함과 스타일 모두를 갖춘 제품”이라며 “교복 및 캐주얼까지 다양한 착장에 세련되게 스타일링이 가능해 새 학기를 준비하는 1020세대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다이나핏 온라인 전용 스토어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