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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캄보디아 금융전문가 육성 프로젝트, 2년만에 안착”

2018-12-21 18:52:41

은행연합회 김혜경 상무(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아주대 김용기 교수(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가 수료 과정을 이수한 캄보디아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행연합회이미지 확대보기
은행연합회 김혜경 상무(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아주대 김용기 교수(앞줄 왼쪽에서 여덟번째)가 수료 과정을 이수한 캄보디아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은행연합회
[로이슈 심준보 기자] 은행연합회는 21일 아주대 율곡관에서 개최된 제2기 ‘은행연합회-아주대 캄보디아 금융인력 양성과정 수료식’과 관련해 지난해 시작된 프로그램이 2년 만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고 밝혔다.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캄보디아 금융인력 양성과정은 캄보디아 학사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중 매년 15명을 선발, 아주대에서 10주 동안 금융 및 재무·IT·한국어 교육과정을 이수한 후 캄보디아에 진출한 국내은행에서 12주 동안 인턴십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1기 수료자 14명 중 12명이 캄보디아 현지 은행(국민은행, 신한은행, 프놈펜상업은행)에 정규직으로 채용됐다.

은행연합회는 아주대학교와 지난해 9월 ‘캄보디아 금융전문가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년간 총 1억8000만 원의 장학금을 아주대 국제대학원에 개설된 ‘캄보디아 금융인력 양성 프로그램’에 지원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영 은행연합회장은 “캄보디아에 진출하는 국내 은행들의 현지 인력 확보와 캄보디아 지역사회의 경제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동 과정이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며, “현지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어 후원자로서 대단히 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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