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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청결제 ‘재클린’ 대학생 서포터즈, GWL 공모전 대상

2018-11-22 11:08:33

남성 청결제 ‘재클린’ 대학생 서포터즈, GWL 공모전 대상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엑스컴퍼니(맹수연 대표)의 프리미엄 남성 청결제 ‘재클린(JACLYN)’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열린 GWL(Global Woman Leadership)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GWL(Global Woman Leadership)은 매년 건국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서 주최하는 공모전으로, 기업과 학생이 협업하여 직무 능력을 높이고자 하는 의도에서 기획된 것이다.

재클린과 협업하여 이번 공모전에 참가한 KUeens팀은 유일한 공대팀으로, 지난 9월 14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9주의 공모전 기간 동안 재클린과 함께 제품에 대한 발전 방향을 인식하고 개선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KUeens팀은 시크릿존 청결제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 및 사용 의도에 대한 시장조사와 함께 청결제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개선 활동을 펼쳤으며, 재클린 샘플 배포를 통한 브랜드 인지도 증진을 위해 힘썼다.

또한 제조공장 견학을 통해 제품 제조 공정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재클린 의 새로운 제형과 기능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에 공모전의 취지인 기업과의 협업이 잘 이루어졌다는 점, 남성청결제라는 제품의 독창성, 브랜드와 제품에 맞는 시장조사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친 점, 구체적인 제품 개발 공정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신제품 제안까지 했다는 점 등 다양한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엑스컴퍼니 관계자는 “본사와 KUeens 팀의 그간의 열정과 노력의 결과물이 이번 공모전 대상의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 자랑스럽다”며 “남성 청결제 시장이 점점 넓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인 행보로 남성청결제 인식 개선과 함께 재클린만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엑스컴퍼니는 남성들의 시크릿존을 건강한 온도로 유지시켜 불쾌한 냄새, 가려움 등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남성 청결제 ‘재클린’과 민감한 여성들의 피부에 맞춰 각종 자연유래성분으로 구성된 여성 청결제 ‘재클린 레이디’를 선보이고 있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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