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모피 명가 진도(대표 임영준)가 겨울을 맞이해 창고 대방출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

진도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김포 직영점에서 4일간 패밀리세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패밀리세일에서는 진도모피, 엘페부터 우바, 끌레베까지 진도의 유명 브랜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패밀리세일에서 진도모피와 엘페는 다양한 밍크 상품을 준비했다. 밍크 베스트를 150만원부터 판매하고 밍크 코트, 재킷을 이월 및 특가 상품으로 선보여 눈길을 끈다. 끌레베는 이월 상품 할인 및 균일가전을 동시에 진행하며 폭스 머플러 3만원을 시작으로 스크랩 베스트와 재킷, 하프 코트를 각각 29만원과 49만원에 내놓는다.

우바는 상〮하의, 원피스, 아우터를 각각 1만원 대와 2~3만원 대, 다운 하프 코트와 다운 패딩류는 9만원 대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무스탕 코트는 39만원 대에 한정 수량으로 준비돼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진도는 200만원 이상 구매 시 울 밍크 장갑을, 400만원 이상 구매 시 밍크 머플러를 증정하며 1일 선착순 구매 고객 50명에게는 핸드폰 고리를 제공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