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종로 중앙희망나눔센터에 방문하여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태평양과 동천의 변호사 및 직원과 그 가족 등 40여 명이 참여해 빵과 국수를 직접 만들었고, 만든 빵과 국수를 서울시 중구 신당동과 황학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 27 가정에 전달했다.
올해 초 빵만들기 봉사를 진행한 태평양과 동천은 이번에 구성원 전체와 가족들까지로 참여인원을 확대하여 취약계층 가정과 봉사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내년에 재단법인 동천 설립 10주년을 맞이하는 법무법인(유한) 태평양과 재단법인 동천은 앞으로도 공익법률지원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는 한편 구성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발굴,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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