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이하 투교협)는 29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인터넷 게임 산업 분석 및 전망’이라는 주제로 정기 수요강좌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이 강연자로 나선다.

투교협에 따르면 이번 강좌에선 끊임없이 변화되고 있는 인터넷 게임 업체들의 최근 동향을 살펴보고 지난해부터 이슈화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국내 인터넷 게임 업체들은 어떠한 전략을 가지고 대응하고 있는지 등에 대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좌는 누구나 무료 참석 가능하며, 23일부터 투교협 홈페이지에 170명 한정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석자에게는 강연 자료가 제공된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