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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남부서, 광안역에 불법촬영 근절 이색 광고판 설치

2018-07-30 14:14:22

부산남부서의 아이디어 뱅크 강새별 반장이 광고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이미지 확대보기
부산남부서의 아이디어 뱅크 강새별 반장이 광고판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남부경찰서(서장 이홍우)는 광안리해수욕장을 찾는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도시철도 광안역에 불법촬영 근절을 위한 이색 광고판을 설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광고판은 해수욕장에서 타인의 신체를 몰래 촬영하는 장면과 대형 모형 수갑이 이어지는 형태로 제작돼 시선을 끈다.

“은밀한 게임 같았나요? 처벌은 현실입니다.”라는 광고판 속 경고 문구처럼, 불법촬영을 할 경우 사진 속 손목에 채워진 수갑이 현실이 될 수 있음을 표현했다.

해당 광고판은 광안역 화장실 입구 복도에 설치됐다.

부산 남부서의 아이디어 뱅크인 홍보담당자 강새별 반장(경장)의 또 하나의 역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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