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LG전자에 따르면 LG희망마을에 화장실이 생기기 전에는 마을 전체에 화장실이 하나도 없었다. 또한 위생에 대한 개념이 미흡해 질병에도 쉽게 노출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LG전자는 주민들에게 위생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손 씻기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깨끗한 식수를 제공해왔다. 또 화장실을 경험해 본 주민들은 위생의 중요성을 몸소 터득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각 가구마다 설치한 화장실이 마을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희망마을 주민 이프투 나가쇼 (Iftu Nagashu)씨는 “화장실을 설치하기 전에는 들판을 이용했고 샤워해본 적도 없는데 화장실이 생겨 너무 행복하다”며 “설치에 도움을 준 LG희망마을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LG전자는 비정부기구(NGO)인 월드투게더와 함께 에티오피아 현지인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2012년부터 수도 아디스아바바에서 60km 떨어진 센터파 지역을 LG희망마을로 지정해 ▲LG 태양광 발전소(20kW), 도로, 우물 등 설치해 마을 인프라 개선 ▲협동조합 운영을 위한 시범농장 조성 ▲농촌 생산성 향상 프로그램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 경영지원부문장 이충학 부사장은 “위생환경이 열악한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