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박진수 기자] 주말 나들이를 가기 좋은 계절이 다가왔다. 짧은 주말 동안의 나들이 장소로는 서울 근교의 여행지가 많이 주목받고 있는데, 그 중 한 곳이 인천 강화다. 예로부터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볼거리들이 즐비한 강화도는 서울 근교에 위치해 직장인들에게도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지역이다.

석모대교가 개통되며 한층 가까워진 강화의 석모도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서해바다가 훤히 보이는 보문사는 우리나라 4대 해수 관음성지로 알려져 있으며, 용출된 온천수 그대로를 사용하는 석모도 온천은 아름다운 서해 낙조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 인기가 높다.

인기 여행지인 만큼, 독특한 매력을 자랑하는 강화도 단체펜션들도 많다. 강화도의 관광명소 및 석모도와도 가까운 '해밀펜션'은 바다갯벌과 산이 함께 공존하는 강화도의 자연을 벗 삼아 자리잡은 곳으로 단체, 가족, 커플, 워크샵 등 누구와 함께 방문하더라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강화도 단체펜션이다. 전 객실에서 창문 너머의 환상적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아침, 저녁으로 아름다운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포인트 중 하나다.

강화도 단체펜션의 묘미라 할 수 있는 바비큐 식사 또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다. 전 객실 개별 테라스가 넓게 마련된 곳이라 밤바다를 배경삼아 오붓하게 바비큐파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기분 좋은 햇살이 내리쬐는 이 맘 때는 청량한 바다와 푸른 숲 속의 힐링을 찾아 나서기에도 부담이 없어 각종 워크샵 및 단체, 가족 펜션으로 제격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해밀펜션 홈페이지에서 가격, 객실정보와 함께 강화도 여행코스 선정에 참고할만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실시간 예약도 가능하다. 전화문의는 ‘해밀펜션’으로 연락하면 된다.

박진수 기자 news@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