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통합 교육기업 (주)디지털대성(대표 김희선)의 온라인 대입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6월 모의평가 시험 종료 후부터 실시간 등급컷과 해설강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6월 모의평가가 끝난 직후에는 채점, 성적입력, 영역별 등급컷 등 실시간 분석 서비스를 진행한다. 대성마이맥의 등급컷은 지난 4월 학평 당일 입시기관이 발표한 등급컷 중 적중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돼 정확도 면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다.

대성마이맥의 6월 모의평가 해설 강의는 국어 박광일, 수학 한석원, 영어 이명학, 사회탐구 임정환, 과학탐구 윤도영 등 대표 강사를 비롯해 대성마이맥 38명의 강사진이 참여한다. 같은 과목에 여러 강사의 분석이 제공되는 만큼 다양한 접근의 해설을 들을 수 있다.

또한, 6월 모의평가로 긴장감과 피로가 쌓였을 수험생을 위해 피자, 치킨 등 푸짐한 간식 이벤트도 진행한다. 밤 9시, 10시, 11시 매시 정각에 클릭만 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성적 입력 또는 채점에 참여한 모든 수험생에게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8일에는 대성학원 김찬휘 입시센터장이 '수시, 정시 지원 유형에 따른 맞춤 전략을 준비하라'는 주제로 6월 모의평가 이후 수시 지원 성공 전략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한다.

디지털대성 관계자는 "6월 모의평가는 올해 첫 시행되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평가원의 시험으로, 2019 수능 출제 경향이나 난이도를 예측할 수 있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따라서 수험생은 6월 모의평가를 통해 자신의 성적 위치를 정확히 진단하고, 해설 강의를 통해 평가원의 문제를 파악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