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KT에 따르면 2015년 재난망 시범사업 수주에 이어 이번에 유지관리 사업도 수주하면서 재난안전통신 분야에서 전문성이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KT는 재난망 시범사업 기간 구축한 서울 및 강원(평창, 정선, 강릉) 지역의 주 제어 장치와 기지국 221개소, 휴대용 단말기 2,500여 대 등 재난망 관련 장비들을 올해 연말까지 유지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또한 서울 종로구 정부청사의 재난망 운영센터를 365일 24시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재난망에 대한 수시∙정기 점검을 이행하며 장애 예방에 힘쓰고, 장애가 발생할 경우 KT 전문인력의 신속한 조치를 통해 재난망 성능 유지가 가능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뿐만 아니라 재난망 시스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소방∙경찰∙지자체 등 관계기관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KT 공공고객담당 이창근 상무는 “KT는 국방망 등 다수의 국가기간망 구축과 유지관리 경험을 가진 기업으로서 이번 재난망 유지관리 사업에서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성공적으로 재난망을 운영하겠다”며, “이를 통해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KT는 재난망 본 사업에서도 국민안전에 기여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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