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글로벌 PC제조사 에이서(Acer)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옥션과 공동으로 ‘스프링 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에이서의 전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오는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인텔 8세대 프로세서로 더욱 강력해진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Nitro) 5’, 대화면 울트라씬 노트북 ‘스위프트(Swift) 3 SF315-51’, 2차 물량까지 완판된 화제의 노트북 ‘프레데터(Predator) 트리톤(Triton) 700 등 에이서의 최신 노트북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니트로 5’는 100만원대 중후반이던 기존 게이밍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7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제품으로 인텔 코어 프로세서, 엔비디아 그래픽카드 등 고성능 스펙을 탑재했기 때문에 게임은 물론 업무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프레데터 트리톤 700’ 는 18.9mm의 두께와 2.45kg의 무게로 기존 게이밍 노트북의 단점으로 지적된 휴대성을 크게 개선한 제품으로 엔비디아 지포스 맥스큐(MAX-Q) GTX 1080 그래픽카드에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최대 1TB의 PCIe M.2 SSD 레이드(RAID) 0 스토리지와 최대 32GB의 DDR4 메모리가 탑재되어 있다.

기존 노트북과 달리 키보드와 터치패드의 위치를 바꾸어 게임을 즐기는데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하며, 터치패드는 투명 재질로 노트북 내부를 볼 수 있고 코닝사의 고릴라 글래스로 되어 있어 보다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제품별 할인 가격에 할인 쿠폰을 통해 최대 10만원이 추가 할인된 가격에 에이서의 모든 노트북을 구매할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옥션의 ‘프레데터 프로모션’ 안내 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편도욱 기자 toy1000@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