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심준보 기자] 예가람저축은행은 창립 13주년 및 이번 달 19일로 예정된 본사이전을 기념하기 위해 정기예금 특별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예가람저축은행은 2005년 5월 영업을 시작해 이번 5월 4일에 13번째 돌을 맞이한다고 전했다. 또한 고객에게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선릉역 인근 강남파이낸스플라자(강남구 테헤란로 419)로 본사이전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가람저축은행은 이를 기념하고자 정기예금에 한하여 12개월기준 연 2.6%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 및 모바일 뱅킹으로 거래할 경우, 0.1% 추가우대금리를 제공받을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예가람저축은행은 13년 연속 흑자, BIS비율 20.37%, 고정이하여신비율 5.29%(17년 12월 기준)의 태광그룹 계열 저축은행이다.

심준보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