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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역외탈세를 통한 해외 소득·재산 은닉 행위에 엄정 대처

2018-05-02 18:52:44

국세청, 역외탈세를 통한 해외 소득·재산 은닉 행위에 엄정 대처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김영삼 기자] 국세청은 해외에 소득․재산을 은닉한 역외탈세 혐의자 39명에 대해 일제히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해에는 해외 재산 은닉․도피 등 역외탈세 혐의가 있는 233명을 조사하고 1조 3,192억 원을 추징했으며, 이 중 10명을 범칙조사로 전환하여 6명을 고발 조치했다.

또한, 2017년에 해외금융계좌 미신고자 53명에 대해 120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18명을 고발하는 등 엄정히 대응했다.

국세청은 앞으로도 관계부처 협업과 국가 간 정보교환 확대 등으로 역외탈세 정보를 철저히 수집하고, 역외탈세 혐의자에 대해 엄정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정당한 세부담 없이 해외에 소득․재산을 은닉하는 국부유출 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김영삼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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