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김주현 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윤선생의 3-8세 영유아 영어브랜드 ‘윤선생 정글비트’가 오는 30일 TV홈쇼핑 방송을 진행한다.

윤선생 정글비트는 3가지 시리즈가 모두 완간됨에 따라 처음으로 풀패키지를 홈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윤선생 측은 밝혔다. 블루(정글의 새벽), 그린(정글의 낮), 레드(정글의 석양) 시리즈로 구성된 윤선생 정글비트는 크게 애니메이션과 교재, 앱 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스마트폰·태블릿으로 영어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140여 개 콘텐츠로 구성된 앱을 통해 애니메이션 송, 앱북, 학습게임 및 AR(증강현실)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더불어 애니메이션 내용을 기반으로 한 스토리북과 워크북으로 영어표현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다.

이번 방송은 GS홈쇼핑 채널에서 4월 30일 월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40여 분간 방영되며, 구매 시 10% 할인 혜택뿐 아니라 해외 유명 원서세트 15권, 알파벳 매트, 정글비트 Song CD 사은품이 제공된다. TV홈쇼핑 라이브 방송 전까지 GS샵 홈페이지 내에서도 할인된 가격으로 미리 주문할 수 있다.

윤선생 정글비트 관계자는 “윤선생 정글비트는 3~8세 유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캐릭터와 탐험가들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어 영어를 처음 입문하는 아이들을 위한 엄마표 영어로 제격"이라며 "이번 어린이날 자녀에게 어떤 선물을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아이들도 좋아하고, 영어 공부도 할 수 있는 윤선생 정글비트로 준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윤선생 정글비트는 세계 180여 개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무성 애니메이션 정글비트의 판권을 독점 계약해 영어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3개 시리즈를 패키지로 묶어 론칭 특별가 45만63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김주현 기자 law2@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