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찬찬찬 프로젝트’는 서울 중구 CJ제일제당 본사에 위치한 ‘CJ더키친’ 쿠킹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총 32명의 임직원이 참여, 자사 제품을 활용해 ‘꽈리고추&멸치볶음’, ‘구운 아몬드 건새우 볶음’ 등 총 200인분의 영양 반찬을 만들었다. 이날 만들어진 반찬은 서울∙수도권 지역의 미혼한부모 가정에 전달됐다.
소외 계층인 미혼한부모 가정에 반찬이 전달되는 만큼 참가한 임직원들 모두 훈훈한 마음으로 활동에 임했다. 직원들은 “단순히 우리 제품을 전달하는 게 아니라 직접 반찬을 만들어 주니 더 뿌듯하다”, “나의 작은 노력으로 소외계층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다는 데 마음이 따뜻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J제일제당은 미혼한부모 가정의 안정적 자립과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CJ나눔재단과 함께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식품기업이라는 업의 특성과 연계해 소외계층의 결식 예방과 건강한 삶을 보장할 수 있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다. 이번 반찬 메뉴 선정 역시 CJ제일제당 소속 셰프들이 보관성과 영양적인 측면을 고려해 개발하는 등 회사의 역량을 활용했다.
CJ제일제당은 이번 프로젝트를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올해만 총 6회 진행하는 등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시킬 예정이다. 향후에는 반찬을 다양화하고 수혜 지역을 확대하는 등 더 많은 가정을 도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CSV경영팀 임석환 부장은 “‘찬찬찬 프로젝트’는 단순 물품 기부와 달리 임직원들의 참여로 손맛과 정성은 물론 사랑까지 함께 담겨 더욱 뜻 깊은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사회적 기업으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CJ제일제당은 4월 한 달간을 ‘봉사주간’으로 정하고 임직원의 적극적인 봉사활동 참여를 돕고 있다. ‘봉사주간’은 업무에 바쁜 임직원에게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돕거나 환경 개선 활동을 펼치는 등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총 1,5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이 사회공헌에 참여할 전망이다.
임한희 기자 newyork29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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