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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보라미봉사단, 대구시립희망원 봉사활동

2017-09-18 21:03:02

대구교도소 여성수형자들이 대구시립희망원에서 청소를 하고있다.이미지 확대보기
대구교도소 여성수형자들이 대구시립희망원에서 청소를 하고있다.
[로이슈 전용모 기자] 대구교도소(소장 박호서)는 18일 여성 수형자 와 직원·교정협의회 장병철 회장 등 교정위원들로 구성된 ‘보라미봉사단’ 25명이 추석을 앞두고 대구시립희망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여성 수형자 중 김모씨는 “여성 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는 생활관, 화장실 등을 청소 할 때는 좀 힘이 들긴 했지만, 자신들을 반갑게 맞아주고 해맑은 표정으로 함께 놀이를 했던 장애인들을 보면서 추석을 앞두고 여러 가지로 착잡했던 마음이 한 순간에 풀어지는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호서 대구교도소장은 “수용자들의 사회적응 능력배양과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다양한 교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실시해 출소자들이 재범하지 않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전용모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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