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신종철 기자] 경남지방변호사회(회장 김주열)는 23일 인터내셔널 호텔 로망스홀에서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참석자 전원의 찬성으로 제18대 회장으로 김주열 변호사를 선출했다.
김주열 변호사는 당선 소감에서 “창원지방법원의 가정법원 설치는 물론 회원 상호간에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각종 동호회 및 학회 지원강화 등 경남지역 변호사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제35차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경남지방변사회 18대 임원 또한 이민영 변호사와 이재경 변호사에게 개업 30년을 축하하는 현정상을 수여했다.
아울러 지난 2년간 총무이사로 누구보다 열정을 가지고 활동한 김주복 재무이사(전 총무이사)에게는 공로상을, 황석보 전임 회장에게는 경남변호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미지 확대보기경남지방변호사회 제35차 정기총회 제35차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경남지방변사회 18대 임원
회장 : 김주열
부회장: 안창환
총무이사 : 문일환
재무이사 : 김주복
법제이사 : 김상군
홍보이사 : 김영미
회원이사 : 도춘석
교육이사 : 노갑식
국제이사 : 나유신

김주열 회장 <김주열 회장 약력>
김주열 변호사는 마산고와 중앙대 법대를 나와 경남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석사)했다.
1986년 제7회 군법무관 임용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검찰관, 법무참모, 군판사, 국가(지구)배상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1997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2013년부터 경남지방변호사회 윤리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현재 법무법인 동서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김주열 변호사는 당선 소감에서 “창원지방법원의 가정법원 설치는 물론 회원 상호간에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각종 동호회 및 학회 지원강화 등 경남지역 변호사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아울러 지난 2년간 총무이사로 누구보다 열정을 가지고 활동한 김주복 재무이사(전 총무이사)에게는 공로상을, 황석보 전임 회장에게는 경남변호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증정했다.

회장 : 김주열
부회장: 안창환
총무이사 : 문일환
재무이사 : 김주복
법제이사 : 김상군
홍보이사 : 김영미
회원이사 : 도춘석
교육이사 : 노갑식
국제이사 : 나유신

김주열 변호사는 마산고와 중앙대 법대를 나와 경남대학교 대학원 법학과를 졸업(석사)했다.
1986년 제7회 군법무관 임용고시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수료하고, 검찰관, 법무참모, 군판사, 국가(지구)배상심의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1997년 변호사로 개업했다.
2013년부터 경남지방변호사회 윤리위원장으로 활동해 왔다.
현재 법무법인 동서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신종철 기자 sky@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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